케짝댄스(Kecak Dance)

발리의 댄스는 바롱과 장거댄스, 케짝댄스가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전통 케짝댄스는 발리인들의 댄스와 뮤지컬 드라마 형태의 최고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일몰때, 바다를 바라보는 절벽위에서 보통 행해지는 이 연극은 모든 부분을 자연의 빛에 의존해서 진행된다. 어둠속에서, 꺼질것만 같은 대나무 토치에 의한 불빛만이 제공된다.

이 댄스가 독특한 이유는 어떠한 인공적인 배경이나 악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공연은 중앙에 위치한 토치 주변에 책상다리를 한 채 발리사롱만을 입은 50-60명의 남자들의 동심원 형태가 중심이 된다. 전통 가믈란합주 대신 보통 발리 전통연주와 함께 하는 이 케짝댄스는 전체공연 동안 폴리리듬의 “짝!짝!짝”,  “케-짝”의 원숭이 소리를 나타내는 노래를 한다. 이 놀라운 사람의 목소리는 나레이터와 같은 역할로 높고 낮은 음을 책임지는 독주자에 의해 리드된다. 이는, 공연에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라마야나사가의 짧은버전과 연관된 이 공연은 라마, 신타, 라쉬마나, 라화나, 하노만, 수그리와 등등의 캐릭터 역할을 한다.

라마왕이 그의 부인인 신타와 형인 라쉬마나와 함께 숲을 거닐면서시작된다. 거기서, 라화나가신타를 납치하고, 그의 성으로 그녀를 데리고 간다.  그리고 라마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원숭이 왕국의 왕인 수그리와를 찾아라쉬마나를 보낸다. 수구리와는 하노만이라는 흰원숭이 를라화나의 궁전에 있는 신타를 확인하기 위해 보냈다.

이 부분에서 특히 명장면이 나오는데, 하노만이라화나의 군대에 잡혀 그를 태우려 했지만, 실패하면 서두권력의 대립이 시작 되었다. 처음, 라화나와 그의 군대는 라마를 이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그리와와 하노만이 원숭이군대를 이끌고 와, 적을 물리친다.

케짝댄스는 악마. 악령을 쫓는 발리 고대의식 “상향”에서 기원했다고 한다. 춤은 1930년에 처음 나타나, 와얀림박이라는 발리댄서와 독일 페인터 “월터스피스”가 함께 라마야나사가를 바탕으로 상향의 공연버전을 창작하였다. 그들은 월드투어를 했고, 춤 또한 급속도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케짝댄스는 발리 전체의 다양한 지역에서행해진다  하지만 관람을 위한 최적의 장소는 드라마틱한 일몰이 있는 푸라울루와투이다. 이 밖에서, 타나롯, GwK문화공원, 푸라달람우붓, 파당테갈스테이지, 바투불란, 우마데위스테이지 등에서도 관람 가능하다.